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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공부

2020년 처서 가을의 두 번째 절기.

by Odd.Eyes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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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 뜻이 뭘까?

 

 

 24절기중 14번째 절기 처서.

 

 

24절기

 

입추와 백로 사이에 위치한 처서입니다. 이제 남은 절기보다 지나온 절기가 훨씬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왔습니다. 

 

 8월7일 입추가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처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력 8월23일 음력으로는 7.5일에 해당하는 처서는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입니다.

 

때 시, 處(처) 더울, 暑(서) 더위가 그치는 뜻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폭염주의, 경보가 내려지고 있긴 하지만 처서가 지나고 나서 부터는 더위가 한 층 꺽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듯 합니다.

옛말에 처서가 오면 모기의 입이 삐뚤어 진다고 할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절기입니다. 

 

처서

 

 일교차가 심해지는 기간입니다.

 

 곧 아침바람이 서늘해지는 계절이 옵니다. 아직까지는 덥고 습하여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절기는 못속인다고 더위가 주춤해지면 일교차가 크게 나기 마련인데요.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운동, 수분 섭취, 건강식품 챙겨 먹기 등 환절기 날씨에 대비해보세요!

 

 

 

 선선한 날씨에 외출하고 싶지만 지금은 참아야겠죠.

 

 갑자기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을 날씨가 선선해지면 나들이 가고싶은 마음이 정말 많이 드는데요. 올해는 집근처 위주로 가을을 만끽할 계획을 잡아야 할 거 같습니다. 나라도 국민도 너무 힘들어 지는 시기네요. 조금만 더 조심해서 얼른 힘든시기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구독, 공감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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