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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돈 주고 산 제품 리뷰

브리츠 TWS5 PLUS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by Odd.Eyes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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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입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Storm TWS5 PLUS 제품

 

Britz 이어폰
Britz 이어폰

  이전에 쓰던 이어폰이 고장 나서 알아보던 중 Britz 제품에 눈이 가더라고요.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유명한 곳이니 이어폰도 잘 만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5만 원 이상 넘어가는 것은 사지 않으려고 했어요. 저는 이어폰의 기능만 해주면 됐기에 이번에 바라는 점은 귀에 꽂고 걸어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뿐이었습니다. 이전 이어폰은 걸어 다니면 쏙 빠져버리더라고요.

  가격은 32,150원으로 쿠팡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과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 구매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브리츠 이어폰 언박싱

이어폰 구성품
이어폰 구성품

  먼저 구성품은 충전 본체, 이어폰 양쪽, 충전 케이블, 이어캡 여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어폰이 크롬 같은 재질로 감싸져 있어서 색감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충전단자도 요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C-Type의 단자입니다. 다만, 충전할 때 컴퓨터나 USB 단자에 충전을 해줘야 더 오래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본체가 220V전압에 약하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브리츠 이어폰
브리츠 이어폰

 

전원이 들어왔을 때
전원이 들어왔을 때

  페어링 하기 전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빨간색 불빛이 들어오면서 이어폰이 예쁘게 빛이 나네요. 페어링이 되고 나면 불빛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따로 누르는 버튼이 없이 정전기 터치 방식이 사용됩니다.

  이어폰에서는 소리의 조절이 안됩니다.
휴대폰 자체 페어링 소리만 조절이 가능하고 따로 이어폰에서 조절 기능이 없습니다. 전화받기, 음악 재생 등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가능합니다.


 

충전단자 뒷모습
충전단자 뒷모습

 

 

  C-Type 충전 단자가 마음에 듭니다.
제품과 동봉된 케이블은 선이 짧으니 집에서 사용하시고 밖에서 충전하실 때는 일반 휴대폰 잭으로 USB 단자나, 컴퓨터에 꽂아놓고 충전하시면 되실 겁니다.

 

 

 이어폰 2주 사용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제품을 검색해 보다 댓글에 자성도 강하고 겉 표면이 너무 맨질맨질해서 빼내기 힘들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저처럼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빼기가 힘들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렇게 딱 붙어 있는 게 좋습니다.

  그냥 반대로 들어서 손바닥에 탁 하고 치면 다 빠져요. 손가락으로 빼내기 조금 불편한 뿐인데 자성이 강한 부분이 저한테는 좋은 부분처럼 보여서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충전도 금방 되는 편이고, 최대 사용시간 6시간에 케이스에 넣어두면 자동충전이 2회까지 가능하다니 총 18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하루 종일 듣는 것도 아니고 저는 한번 충전해서 지금 4칸 중 2주 동안 2칸 썼네요. 음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거리는 10M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 주변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거 같고요.

  통화음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리도 잘 들리고 터치 한 번으로 전화받기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이어폰입니다.

  가성비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Britz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드려요. 이 제품 말고도 괜찮은 제품들이 많으니 쭉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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