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지문 등록하는 두 가지 방법!

 

 

 

 아이들 지문 등록방법 

 

아이들은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을 확인해 줄 수 있는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지문등록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만일 아이를 잃어버렸을 경우 경찰 쪽에서 먼저 아이를 찾았을 때 지문등록이 되어있다면 부모님의 연락처는 물론 집 주소까지 상세하게 알아 금방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 지문등록하는 방법 두 가지.

첫 번째, 안전드림 어플을 이용 하자.

두 번째, 파출소나 경찰서를 방문해 등록하자.

 

 

 안전드림앱을 이용해 보세요.

 

 

안전드림 어플은 경찰청에서 집에서도 쉽게 아이들 지문을 사전 등록할 수 있도록 제작한 어플입니다.

 

1. 어플을 다운로드한다.

2. 사전등록 신청화면에서 아이들 정보를 작성해 줍니다.

3. 아이의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해 줍니다.

4. 아이의 지문을 스캔하여 입력해 줍니다.

 

안전드림 앱은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의 정보도 같이 입력해 놓을 수 있습니다.

안전드림 앱에서 지문이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두 번째 방법으로 지문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인근 파출소, 지구대, 경찰서 방문

 

 

 

휴대폰에서 지문인식이 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파출소나 지구대에 방문하셔서 직접 등록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휴대폰에 아이의 기본정보를 입력한다.

2. 가족관계임을 증명하는 가족관계 증명서 같은 서류를 준비한다.

3. 파출소, 지구대에 방문하여 지문을 등록한다.

※주의하실 점은 2번!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명서를 꼭 지참하여 가셔야 합니다.

 

애기 지문등록하러 왔다고 방문하시면 경찰관분들께서 친절하게 등록해 주십니다.

안전드림 앱에 기본정보를 저장해 놓고 오셨다고 말씀해 주시면 바로 지문 등록하는 절차로 마무리되며,

미리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가셨다면 아이의 정보를 적는 서류에 아이의 이름과 부모님 이름, 주소 등을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꼭 지문을 등록해 주세요

 

 

 

아이들에게 지문등록은 신분증을 만들어 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경우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경찰 아저씨를 찾아가라고 얘기해 주어야 합니다. 경찰은 아이들에게 무서운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되고 아이들도 경찰을 무서워해서는 안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만 합니다. 사전 지문등록하는 방법 두 가지를 잘 숙지해두셨다가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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