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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로그 가꾸기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를 3개월 해보며 느낀점.

by Odd.Eyes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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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후 약 3개월 블로그 운영해본 느낌.

 

블로그 해보며 느낀점
티스토리 블로그

 

 

 

 불안한 블로그 운영.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저품질과 광고 게재 제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품질에 걸리게 되면 내 블로그의 글들이 포털사이트에 하나도 노출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애드센스 광고 게재가 걸리게 되면 약 한 달 정도 내 블로그에 광고가 뜨지를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품질에 걸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매일 애드센스 방문자를 추적하여 의심되는행동이나 이상행동을 보이는 아이피를 일일이 애드센스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무효클릭으로 인한 광고 게재 제한 조치가 3번 정도 있어서 의심행동을 하는 IP 신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파이프라인이 하나 구축되었지만 언제든 망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잘 유지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과, 부계정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면서 하루도 관심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

 

 

 조급함이 생기네요.

 

잘되는 블로거들만 봐서 그런지, 일일 방문자수가 많이 않거나 애드센스 수익이 많지 않으면 왠지 마음이 조급 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괜히 시간만 낭비하는 것은 아닌가, 정말 수익창출이 될 수 있는 것인가, 노력에 비해 너무 적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블로그라는 것이 장기전으로 가져가야 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지금보다 좀 더 꾸준히 글을 포스팅하고, 블로그의 유입을 위해 더 분석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을 바로 잡습니다.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수익이지만 1년 뒤에 보면 지금보다는 많은 양질의 글과, 방문해주신 분들이 점점 많아지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도 계속해서 노력해야겠지요!

 

 

 블로그 주제 선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 달, 1일 1포 스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도전 뒤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저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글을 매일 작성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더라고요. 어떤 주제를 써야 할지도 막막하고 괜히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까 봐 두렵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글을 쓰다 중간에 포기하고, 방문자수나 수익에 실망하여 블로그를 접게 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성공한 블로거분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매일 꾸준히 글을 쓰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주어진 시간만큼은 저도 최선을 다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싶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양질의 글을 전달하고, 보는 방문자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지, 보기 편하게 쓸 수 있는지 연구하여 계속해서 발전하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블로그 글쓰기
글쓰기

 

 블로그의 좋은 점.

 

꼭 수익이 목적이 아닌, 글을 쓰는 자체가 좋습니다. 글재주가 없지만 잘 쓰고 싶은 마음에 책도 많이 사보고 강의도 듣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알고 있는 지식만큼이라도 제대로 정리해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하루하루 글쓰기 연습도 하고, 블로그 가꾸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성장하는 좋은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블로그 운영하시는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같이 보면 좋은 글.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 3가지.

 

 

여러분들의 구독과 공감 댓글로 이 블로그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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