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브런치 카페 제이제이로스터스 방문 리뷰.
봉담에도 맛있는 브런치 카페가 생겼어요.
매일 10:00 ~ 23:00 까지 운영합니다.
031-307-6004 번호 남겨놓아요.
주차공간은 5~6대 정도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대가 되면 주차장이 만석이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11시쯤 방문하였습니다.
브런치 메뉴 소개
이제 제이제이로스터스의 브런치 메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감바스부터해서 피자, 파니니 등 맛있는 브런치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감바스 알아히요(15.0)와 햄치즈 파니니(8.5)를 주문하였습니다. 진동벨을 가지고 이제 자리를 잡으러 2층으로 갑니다.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이곳의 커피맛은 산미가 높은 원두를 사용해서 끝맛이 쓰지 않고 약간 신맛이 납니다. 저는 마실만 했지만 와이프는 산미가 높은 맛을 싫어하기에, 혹시나 주문 전 산미가 낮은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주문하세요!
이곳은 1층에는 음식과 제빵을 만드는 곳이고 2층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분리해 두었습니다. 2층이 넓어서 놀랐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식사하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게 미니오븐부터 정수기 앞접시 등 잘 구비해 두었고 매장이 여름이라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데 혹시 추울지도 모르니 무릎담요까지 넉넉하게 잘 개어져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시다 파니니나 빵이 눅눅해 지시면 이곳에서 다시 바삭하게 구워드시면 되고요, 혹시나 소스가 더 필요하시거나 앞접시, 수저 등은 충분하게 마련해 두었습니다.
맛있는 브런치 등장.
감바스와 파니니 입니다. 비주얼이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파니니에 건강해 보이는 야채와 과일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떤 남성분은 혼자 오셔서 샐러드를 맛있게 드시고 갔는데 이유를 알겠네요. 이제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다시 봐도 군침이 도는군요. 진한 올리브에 푹 찍어서 새우와 마늘 토마토를 잘 올려서 한입 하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감바스를 맛보았습니다. 새우도 많이 들어있어서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느끼함이 올 때면 아메리카노 한잔해주면 시큼한 맛이 느끼함을 싹 잡아주었습니다.
파니니도 바나나, 토마토, 양상추, 올리브, 치커리 등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으니 건강해 지는 느낌이었어요. 햄치즈가 들어간 파니니도 담백한 맛이 좋았답니다.
브런치 외 제과
1층에는 카페종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크와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브런치를 드시지 않아도, 커피와 케이크도 맛보실 수 있어요. 다음에는 케이크와 빵을 먹으러 다시 방문해 보아야겠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봉담에 브런치 카페가 점점 생기고 있네요. 괜찮은 브런치카페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끔 아점 먹으러 와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제가 먹었던 맛있는 브런치 함께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구독 댓글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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