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투자 일지11 누리호 발사 의미 그리고 관련주 알아보자. 누리호 아쉬운 절반 성공 앞으로 기대해볼 관련주 1. 누리호 발사 의미. 2. 반쪽짜리 성공. 3. 관련주는 뭐가 있을까? 1. 누리호 발사 의미 2021. 10. 21. 17:00경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발사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2조 원의 예산을 쏟아부으면서 우주산업에 투자하고 있었는데요. 2013년에는 나로호를 발사하여 성공하는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다만 나로호가 추진하기 위해 사용했던 1단 로켓을 러시아에서 제작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2021년의 누리호는 1단 로켓부터 3단로켓까지 모든 제작과정을 국내 기술로만 만들어 성공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이 만든 최초의 한국형 우주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작부터 발사까지 그.. 2021. 10. 22. 투자 공부 | 그린 플레이션이란? [GreenFlation] 친환경 정책 그리고 그린 플레이션. 1. 그린 플레이션이란? 2. 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까? 3. 투자 방향 1. 그린 플레이션이란 환경의 Green과 물가상승의 Inflation의 합성어로. GreenFlation이라고 합니다. 친환경 정책으로 인한 원자재 물가 상승을 말합니다. 요즘 친환경 정책이 핫이슈죠? 모든 나라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얼마나 지구가 오염되었고 인간의 손이 어디까지 뻗쳐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그로 인한 결과물이 그대로 우리 삶에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4계절이 뚜렷했는데 이제는 여름 겨울만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10월은 몇십 년 만에 한파가 왔다고 합니다. 계절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죠. 세계 뉴스를 가끔 보면 유럽은 더욱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2021. 10. 21. 한경 컨센서스 | 산업 리포트를 읽자. 세상을 보는 눈을 만들자. 보고서 읽기. 한경컨센서스 란? 산업보고서 읽기. 경제신문 읽기. 한경컨센서스란 무엇인가? 한경컨센서스는 각종 리포트들을 모아놓은 장소입니다. 투자라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른다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각종 정보를 듣고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언제까지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할 것인가? 나만의 안목을 기르는 방법은 없을까, 정보를 더 많이 알지는 못해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흐름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길을 찾는 중 어떤 투자자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1. 경제신문 구독하는데 돈을 아끼지 말아라. 2. 산업 Report를 꼭 읽어라. 인터넷에 짤막하게 돌아다니는 기사 말고 제대로 된 경제신문을 구독해서 매일 읽고 스크랩도 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 2021. 10. 20. [주식 일지] 월 50만원 배당금 받으려면 얼마를 사야 하나. 월 50만 원 배당받기 계획. 현재 보유 미국 주식.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은 애플, 코카콜라, 리얼티 인컴이다. 애플과 코카콜라는 코로나 시국에도 배당금을 내리지 않은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였고, 리얼티 인컴은 매달 배당금이 들어오는 부동산 관련 주식이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가지고 있는 주식의 수는 아주 적다. 그래도 나름 수익률은 괜찮다. 애플의 경우 현재는 147달러로 올라서 너무 아쉽다.. 수익률이 20%가 넘는데.. 조정이 온다면 그때는 크게 매수하고 묻어 둘 생각으로 500 정도 현금 보유하고 있다. 매달 월급날 국장 미장 각 50만 원씩 적립 매수 방식을 취하고 있는 나는 국내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팔지 않고 모으기만 한다. 남들은 그래도 고점이 되면 어느 정도 수익을 내야지 라고 말.. 2021. 7. 24.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란 뭘까. 입사 후 3년 치열한 경쟁 뒤 입사하게 되었다. 28 늦었다면 늦은 나이고 이제 시작이라는 말도 어울리는 나이다. 취직 전 정기적으로 돈을 벌어본 기억이 없다. 그저 학기 중 아르바이트나 방학 때 단가가 센 단기 알바 등으로 생계를 유지 하였고 100 단위가 넘어가는 월급을 받은 건 취직 후 처음이다. 모든게 낯섦과 동시에 기분이 좋았다. 버는 대로 저금도 조금 하고 그동안 찌질하게 살았던 나에게 보상해 주어야 겠다는 심리로 소비하며 살았다. 문득 그때의 내 카드 내역서를 보면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월 150씩 꼬박꼬박 소비했다. 100만 원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돈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알고 싶지도 않았고 그저 월급의 어느 정도 저금하고 나머지는 나를 위해 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았다. 얻.. 2021. 7.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