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가습기 NR08M 사용 후기 올려봅니다.

성능 좋은 가습기 사용해 봅니다.

건조한 겨울이 다가옴에 올해는 가습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작은 용량으로 사볼까 하다가 집에 두는 김에 세척도 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를 알아보다가 완전 분해가 되는 미로 가습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깨끗이 사용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 같네요.

가습기를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조금 놀랐네요.

새로 온 가습기를 세척하기 위해 하나하나 분해를 해줍니다. 각 제품별로 포장이 꼼꼼히 되어 있네요. 눈으로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디가 지저분하고 닦아줘야 할지 확인이 되네요.

조립하기 전 제품들을 싹 세척했습니다. 조립해야 할 수가 꽤 많아졌네요! 이제 설명서를 참고해서 이 녀석들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다른 분 후기에는 조립이 어렵다고 나와있는데, 설명서 보면서 하시면 10분 정도면 다 끝내실 수 있습니다.

조립을 마친 후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이쁘네요. 터치로 작동하며, 무드등 색도 계속 바뀌고 가습 기능도 1,2,3단으로 나뉘어 있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알람 설정도 가능하여 최대 8H까지 되네요.

분사량도 엄청 좋습니다. 집이 넓은 편이 아니기에 이 정도로 분사되어 준다면 이번 겨울은 자고 일어났을 때 건조함 없이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크기가 좀 크지만 그래도 대용량 가습기라 마음에 듭니다. 무드등 색도 계속해서 바뀌어 주고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1.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

2. 대용량 가습기에 가습효과도 좋음.

3. 디자인적으로도 문제가 없음 무드등도 좋고 타이머 기능도 좋습니다.

이번 겨울 건조하지 않게 잘 지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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