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스프 요리해 본 후기!

폰타나 크림 수프 요리해 본 후기!

폰타나 수프의 총평

우유로 요리해 먹으니 고소한 맛이 좋다.

빵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맛이다.

조리가 간단하여 5분내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머쉬룸 크림수프라면서 머쉬룸은 찾아볼 수 없었다.

조리법은 두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정통 조리법으로 물 또는 우유와 분말가루를 잘 저어주면서 조리하는 방법과

두 번째, 미리 물에 풀어둔 수프 가루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 방법이다.

저는 정통 조리법으로 결정했고, 우유와 집에 좀 남은 양송이버섯을 추가했습니다. 우유는 200ml 정도면 딱 좋습니다.

첫 번째, 우유 200ml에 수프 가루를 넣어줍니다. 가열세기를 중간 불로 하여 타지 않게 계속 저어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두 번째, 머쉬룸 수프라기엔 다소 아쉬운 비주얼이어서 집에서 요리하다 남은 양송이버섯을 넣어 줍니다. 버섯이 큼직한 게 보이니까 그럴듯해 보입니다.

세 번째, 중약불로 바꿔서 바닥이 들러붙지 않도록 천천히 계속해서 저어주게 되면 완성입니다. 냄새가 정말 고소하네요. 크림수프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수프와 함께 먹을 베이글과 빵을 준비했습니다.

빵에 찍어 먹었더니 정말 맛이 좋았어요. 고소한 크림수프와 빵의 조합은 최고였습니다. 수프 한 봉지 성인 1인분 양보다 많은 거 같아요.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할 거 같습니다.

양송이 하나 올려서 맛보았는데도 맛이 좋네요. 헤니형님이 추천해 줄 만합니다. 수프만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가루 냄새도 안 나고, 우유에 섞어서 조리했더니 더 맛이 좋은 거 같네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폰타나 크림 수프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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