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광고하는 프라닭 치킨 메뉴 중 콘소메이징이라는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옥수수를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광고에 홀려서 저도 한 입 해봤는데요. 저의 100% 주관적인 평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프라닭 콘소메이징 얼마나 맛있게요?를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콘소메이징 치킨 소개
2. 맛 평가 및 총평
1. 콘소메이징 치킨을 소개합니다.
푸라닭 콘소메이징 치킨 가격은 18,900원입니다.
요즘 치킨값이 만만치 않네요.. 저희 동네는 배달비가 4,000원 해서 22,900원에 치킨을 받아보았습니다.
제법 괜찮은 겉모습입니다.
옥수수 한 개 정도 넣어준거 같아요. 조각으로 6개인가 들어있었던 거 같습니다. 우선 치킨을 튀긴 후 위에 옥수수 가루 같은 걸 뿌려준 거 같아요. 언뜻 보면 BHC의 뿌링클을 닮은 거 같습니다.
우선 비주얼은 합격
2. 콘소메이징 맛 평가
이제 접시에 덜어서 치킨과 옥수수 맛을 보겠습니다.
먼저 옷수수부터 한 입 해보겠습니다.
아주 달고 군옥수수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가루에 찍어먹지 않아도 옥수수 자체가 가지고 있는 단맛과 입안에서 뽀득 씹히는 알갱이들이 먹는 맛을 높여주네요.
아쉬웠던 점은 옥수수 크기가 조금만 더 컷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이지만요. 가루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역시 옥수수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기름에 살짝 튀겨준 거 같은 콘소메이징 옥수수는 맛이 좋습니다.
저는 고추마요소스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어요.
치킨과 옥수수를 먹다 보면 기름기로 살짝 느끼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때 고추마요 소스에 찍어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치킨을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코를 확 찌르는 맛이 아니라 마요네즈에 약한 매운 향이 날 정도입니다. 성인이 먹기에는 전혀 무리 없는 맛이었습니다.
치킨에 뿌려진 옥수수 가루는 고소한 맛을 내주며 뒷맛이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나는 가루였습니다.
총평
개인적으로 뿌링클과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을 비교해서 뭘 먹을 거냐 물어보신다면 저는 뿌링클을 먹겠습니다. 콘소메이징은 옥수수 말고는 다른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뿌링클은 극강의 단짠조합으로 계속해서 먹게 되는 맛이 있는데
콘소메이징은 뭐랄까 물리는 맛이 있습니다.
옥수수를 뺀다면 특이점이 없는 치킨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콘소메이징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치킨 찾으셔서 많이들 드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푸라닭 콘소메이징 치킨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눌레가 맛있는 염상수 커피 로스터즈 카페 방문 후기 (0) | 2023.02.06 |
---|---|
빽보이 피자 신메뉴 체다 콘치즈 후기 올립니다. (0) | 2023.01.28 |
바샤(Bacha Coffee)커피계의 에르메스 맛 보았습니다. (0) | 2022.12.31 |
빽보이 피자 메뉴 그리고 맛 본 후기 (1) | 2022.12.25 |
동탄 포시즌 뇨끼 맛집 소개 드립니다. (0) | 2022.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