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소한은 1월 5일 입니다.

2021년 소한 함께 알아보아요!

 

소한

 

 

소한 절기와 뜻 그리고 날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방법

 

 

 

 

 소한 절기와 날짜

 

24절기

 

 

  소한은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입니다. 소한이 오고 보름이면 대한이 오고, 1달 뒤 정도면 봄을 알리는 입춘이 옵니다. 

24절기가 모두 지나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소한은 작은 겨울이라고 불립니다. 우리나라 날짜 기준으로 2021년 1월 5일에 해당되며, 중국에서는 대한이 가장 춥지만 우리나라로 보면 소한 때가 가장 춥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하의 날씨

소한날씨

 

 

  오늘 날짜 12월 31일 기준으로 1월 9일까지 날씨를 보면 소한 ( 1월 5일) 기준으로 좌우로 전부 밤기운이 영하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밤에는 땅이 꽁꽁 얼어 버리는 매우 추운 날이 예상되니 동파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몸을 따듯하게 하는 방법.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이 내려가고 면역력도 함께 내려가게 됩니다.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 주어야 질병으로부터 최소한의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1. 따듯한 물 또는 차입니다.

우리 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분 섭취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덥다고 찬물을 마시면 순간은 차가워지지만 몸에서는 내려간 온도를 다시 올리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서 더 더워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미지근한 물 또는 따듯한 차를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2. 내복을 착용해줍니다.

내복을 입고 안 입고의 차이는 무려 2도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해요. 나이가 어릴 땐 창피해서 내복을 잘 안 입고 다녔는데 젊을 때부터 관리를 해주어야겠단 생각밖에 없습니다. 영하권의 날씨면 무조건 입고 나가야 합니다. 특히나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더욱 챙겨서 입어주셔야 해요.

 

 

  3. 핫팩, 또는 목도리 등을 꼭 해줍니다.

추운 날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면 든든한 핫팩을 준비해 보세요. 외투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면 필요할 때마다 손을 녹일 수 있는 용도로 잘 사용됩니다. 목도리도 체온 유지에 좋은 방법입니다. 목도리가 없으시면 폴라티라도 꼭 입고 나가세요.

 

 

 

 재미없는 겨울이 자나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올 겨울은 정말 재미가 없는 거 같네요. 스키장도 못 가고 차가운 겨울에 워터파크도 못 가고 어디 놀러 가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에는 봄과 함께 추운 겨울이 물러가듯 코로나도 함께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힘들겠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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