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추석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간을 알아보자

22년 추석은 귀성기간은 2일, 귀경일은 3일로 귀성 때는 교통량이 많고 귀경 때는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 9일 금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로 귀성행렬이 시작되어 교통체증이 나타날 예정인데요.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목포 등 몇 시간이 소요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통행시간

1. 22년 추석 교통상황

  이번 추석의 평균 교통량은 542만대로 작년 21년 478만 대 대비 약 1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86만 대에서 91만대로 교통량이 5.8%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추석 당일에는 약 64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통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22년 추석통행량

 

2. 서울에서 대전, 부산, 광주, 목포, 강릉은 얼마나 걸릴까?

 

  이번 추석에는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여 서울에서 부산까지 귀경길은 9시간 50분이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도 약 5시간 50분이 소요되며 작년보다 2시간 이상 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시어 이동하시는 예상시간 잘 맞춰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귀성귀경길

  참고로 이번 추석 연휴에 이동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신다면 6개 노선에서 코로나 임시 선별 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경부선: 안성(서울방향),통도사(부산방향) / 2. 영동선: 용인(인천방향) / 3. 서해안선: 화성(서울), 함평천지(목포) / 4. 중부선: 이천(하남) / 5. 호남선: 백양사(순천) / 6. 남해선: 보성녹차(목포), 섬진강(순천) 이상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