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플라시보 효과 무엇일까?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진짜로 좋아진다.

 

플라시보 효과란?

 

플라시보 효과의 유래

우리가 배울 점은?

 

 

 

 

 플라시보 효과란 무엇인가요?

 

  플라시보 효과는 환자에게 모르핀을 투여하는 실험중 발견한 사실입니다. 모르핀은 진통제 역할을 하는데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모르핀을 계속해서 놔주다가 마지막 날에는 환자 몰래 식염수를 투여했습니다. 

 

 

  환자는 당연히 모르핀을 투여받은 줄 알았고 몸의 통증이 없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라고 합니다. 위안제 효과라고도 불리며 우리 내면에 자기 암시를 통한 효과를 보는 것이지요. 

 

 

 

 

 우리가 배울 점

 

할 수 있다

 

  플라시보 효과를 보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항상 내 안에 좋게 될 것이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 우리 몸은 내가 생각한 대로 점점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어떤 일을 맡았을 때, 발표를 해야 할 때,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할 때 등 곤란하거나 하는 상황이 올 때 우리는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라는 씨앗을 심어주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씨앗이 자라나 내 몸을 자신감 있게 바꿔 줄 겁니다. 

 

 

  자기 암시는 무서운 효과를 발휘합니다.

리우 올림픽의 박상영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1점을 남겨두고 자기 자신에게 '할 수 있다'를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 결과 박상영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걸죠.

 

 

  좋게 생각하면 반드시 좋아진다.

플라시보 효과를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시보 효과

 

  플라시보 효과의 반대말입니다. 약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면 어떤 성능 좋은 약을 줘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노시보 효과는 부정적인 성향을 가지신 분들에게 나타는 증상입니다. 항상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나는 안돼, 난 안될 거야 같은 말을 자주 내뱉는 사람들은 뭘 하든지 안될 겁니다. 

 

 

  노시보,

부정한 기운은 더 부정한 기운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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