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이란 무엇일까?
머피의 법칙이란?
머피의 법칙을 통해 배울 점
머피의 법칙
머피의 법칙 유래는 이렇습니다.
미국 공군기지에서 일하는 에드워드 머피는 가속도에 대한 인간의 한계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게 됩니다. 이 실험 중 실험자가 앉아있는 의자에 센서를 연결해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센서마다 두 개씩 이어서 연결해야 정상 작동하고 반대로 연결하게 되면 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에드워드 머피는 센서를 모두 연결 후 보니 전부 센서가 반대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머피는 누군가는 센서를 반대로 연결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행동한 것을 깨닫게 되면서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안 좋은 일이 계속해서 나에게만 일어날 때, 우연을 가장한 불운이 다가올 때 우리는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일화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죠?
머피의 법칙이 주는 교훈
머피의 법칙은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아마도 어떤 일을 실행할 때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고 실행하라는 뜻이 담겨 있을 겁니다.
외출할 때 집안의 가전이나 전등을 전부 점검하고 나온다면 나와서도 걱정이 없지만 순간 '내가 화장실 불을 껐나?'라고 생각하는 순간 집안의 화장실 불은 환히 켜져 있을 겁니다.
어떤 일이 잘못될 확률이 있다면 꼭 그 일이 일어나게 되고 그러면 우리는 머피의 법칙이 나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머피의 법칙을 이용한 자기 합리화는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나에게 제일 안 좋은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머피의 법칙에서 배웁니다. 작은 일도 꼼꼼히 봐야 하고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혹시 대충대충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머피의 법칙을 더 자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머피의 법칙의 두 가지 얼굴,
첫 번째 얼굴 안 좋은 일을 예감했다면 반드시 그 일은 안 좋게 된다. 두 번째 얼굴 최악의 사태를 알고 있으니 이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다.
이상 머피의 법칙을 알아보았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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